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5: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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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투로 승리 이끈 폰트[포토]

기사입력 2021.06.06 20:02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 랜더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SSG가 선발투수 윌머 폰트의 8이닝 무4사구 1실점 12K 완벽투의 활약에 힘입어 4:1의 스코어로 승리하며 3연패를 끊었다.

경기 종료 후 SSG 폰트가 김원형 감독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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