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영웅시대’, 임영웅 생일 기념 조손가정에 기부금 전달

‘안산 영웅시대’는 임영웅의 생일(6월 16일)을 맞이해 사랑의 저금통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그들은 ‘희망을 파는 사람들’에 3,864,491원을 기부했다.

그들은 “임영웅의 생일을 의미 있게 축하해주자는 의견들을 내주셔서 지난해부터 사랑의 저금통을 준비했다”라고 전했다.



‘안산 영웅시대’는 “우리가 모은 저금통 기부금은 NGO(희망을 파는 사람들)을 통해 조손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라며 “비록 작은 손길이지만 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희망의 끈이 되는 주춧돌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그들은 “우리 사회에 임영웅 가수가 선행을 해왔던 선한 영향력이 우리 사회에 시사 하는 바가 매우 크다고 생각한다”라며 “영웅시대의 마음도 임영웅 가수와 같은 생각이다. 전국각지에서 기부의 행렬이 이어지고 있고, 우리 사회가 아직은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들이 많은 것 같아 뿌듯함도 느끼게 자부심도 느낀다”라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마지막으로 ‘안산 영웅시대’는 “한분 한분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된 사랑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뜻깊은 일에 쓰이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영웅시대 팬들은 감사하게 생각한다”라며 “1회 성으로 그치는 기부가 아닌, 지속적으로 따뜻한 기부를 실천하겠다”라며 지속적으로 기부를 실천할 계획이라 전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임영웅 팬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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