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홍석천이 SNS 사칭 피해를 밝혔다.
3일 홍석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를 사칭해서 디엠 보내고 자꾸 이상한 거 요구하는 거 같은데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홍석천이 이용하는 계정을 앞에 _하나 붙은 계정에게 온 DM이 담겼다. 해당 계정은 프로필 사진도 홍석천의 셀카로 해놓은 상태다.
홍석천은 "조심해주세요. 제 인스타 계정은 지금 쓰고 있는 거 하나입니다. 사진 속 계정은 저를 사칭하는 계정이에요"라고 당부했다.
다음은 홍석천 글 전문.
저를 사칭해서 디엠 보내고 자꾸 이상한 거 요구하는 거 같은데.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조심해주세요.
제 인스타 계정은 지금 쓰고 있는 거 하나입니다.
사진 속 계정은 저를 사칭하는 계정이에요.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홍석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