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배우 김하늘이 매거진 '맥앤지나' 커버를 장식, 우아한 자태를 뽐냈다.
김하늘은 26년 차 배우답게 눈빛만으로 애절하고 아련한 분위기를 자아내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스타일로 화보 콘셉트를 소화했다.
그녀는 화제의 작품의 중심에 있는 비결을 묻자 “전체적인 작품 스토리와 새로운 캐릭터를 제가 얼마나 매력 있게 소화해낼 수 있는지를 봐요”라며 확고한 작품 선택 기준을 밝혔으며 “요즘은 편안한 옆집 언니처럼 철없지만 의리 있는 역할을 해보고 싶어요. 유쾌하면서도 진중한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연기도 도전해보고 싶죠”라며 열정을 내비치기도 했다.
또한 배우 말고 다른 직업을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밝힌 김하늘은 ‘김하늘이 아니면 표현할 수 없는 캐릭터’라는 말을 늘 듣고 싶다고 했다. 자신을 아껴주는 팬들에게 “아낌없이 주는 팬들에게 저도 아낌없이 돌려주고 싶은 마음이에요. 언제나 연기로 갚고 보답하고 싶어요”라며 자신의 커리어는 물론, 팬들에 대한 사랑도 드러냈다.
패션 매거진 '맥앤지나' 하늘호는 김하늘이 커버를 장식했으며 드라마 ‘쇼윈도’로 돌아올 배우 이성재, 유튜브 ‘우리 결혼했어요’의 딘딘&조현영의 커플 화보가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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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