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세쌍둥이를 임신한 황신영이 명품 아기옷 선물에 감동했다.
3일 황신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고마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황신영이 선물받은 명품 아기옷이 담겼다. 선물에 감동받은 황신영은 "언니 나 오늘 울어요 어떻게 갚지"라며 "캔유야 넌 좋겠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지난해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한 황신영은 인공수정을 통해 세 쌍둥이를 임신했다. 최근 쌍둥이의 성별이 아들, 딸, 딸 이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