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엄지원이 이정현, 오윤아와 함께한 일상을 공유했다.
엄지원은 개인 유튜브 채널 배우 엄지원을 통해 지난달 28일 "행복의 빈도를 늘려가는 소소한 일상"이라는 제목의 브이로그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에서 엄지원은 오윤아와 함께 절친한 배우 이정현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을 담았다. 이정현은 화려한 식기와 아름다운 꽃으로 완벽하게 테이블 세팅을 하고 두 사람을 맞이했다.
엄지원은 "세팅 여왕. 테이블 세팅이 정말 근사하죠? 정현이도 정말 금손이에요"라며 이정현의 세팅 솜씨에 감탄했다. 이정현은 두 사람을 위해 준비한 바질 피자에 트러플을 올려서 대접했다.
오윤아는 "내가 정현이네 집에서 트러플을 이렇게 마음껏"이라고 감격스러워했다. 엄지원 역시 비싼 트러플을 아낌없이 올리는 이정현의 인심에 감동한 모습을 보였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배우 엄지원 유튜브 영상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