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1.02 14:00 / 기사수정 2011.01.02 14:0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령희 기자] 그룹 2PM의 멤버 닉쿤이 성인영화를 처음 본 나이를 공개해 화제이다.
2일 방송된 MBC<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에서 "15살 때 성인영화를 처음 봤다"고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성인이 되면 먼저하고 싶은 일'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MC들은 닉쿤에게 "닉쿤도 성인영화를 보나요?"라고 물었고 닉쿤은 "최근에 아저씨 봤어요. 19세는 성인영화 맞죠?"라며 능구렁이처럼 빠져나가려했다. 이를 그냥 넘길 수 없는 MC들은 닉쿤을 집중 추궁했고 이를 견디지 못한 닉쿤은 "15살 때 뉴질랜드에서 친구들이 보자고해서 봤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포미닛의 지현이 2AM 슬옹에게 몸무게 굴욕을 당했다.
[사진= MBC<청춘버라이어티 꽃다발>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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