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함소원이 립스틱을 바르는 딸 혜정이의 근황을 공개했다.
함소원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목:나도 여자랍니다, 취미:엄마방 어지르기, 특기:엄마 화장품 테스트하기. 변하지 않지요~ 저도 어릴 적 엄마 화장품 가지고 재미나게 놀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 두 개를 올렸다.
영상 속에는 함소원의 분홍색 립스틱을 입술에 바르고 도망치는 혜정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함소원은 혜정이에게 "엄마 화장품 만지면 어떡해. 아직 너 애기야. 화장하는 거 아니야. 엄마거거든"이라며 티격태격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함소원은 지난 2017년 18살 연하의 중국인 진화와 결혼해 2018년 12월 딸 혜정 양을 낳았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함소원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