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맨 박휘순이 17살 연하 아내와의 주말 일상을 공개했다.
박휘순은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 아내의 첫 라운딩. 성공적. 몯느 것에 감사한 시간. 늙어서도 나 데리고 다녀줘"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휘순은 아내 천예지와 함께 첫 골프 데이트에 나선 모습. 천예지의 청순한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박휘순, 천예지 부부는 지난해 결혼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박휘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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