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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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박준형 차 상태에 충격 "새 차인데 화장실 냄새" (1호가)

기사입력 2021.05.30 22:1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지혜가 남편 박준형 차 상태에 충격을 받았다. 

30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4호 박준형, 김지혜 부부가 데이트에 나섰다. 

이날 박준형은 김지혜에게 자동차 극장 데이트를 먼저 제안했다. 이에 차문을 열자 '기생충 방' 못잖은 '기생충 차'의 상태가 한눈에 들어왔다. 

김지혜는 "구매한지 얼마 되지도 않았다. 월세차를 하는 차다. 한 달에 한 번은 내부 세차를 해준다. 그것조차도 안 한 거다. 차 문을 열면 냄새가 팍 난다. 지저분한게 여기저기 쑤셔있고 흩어져있다. 속상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준형은 "기생충 방에 있던 많은 물건을 보지 않았나. 그런 공간이 없어졌다"고 변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후 차에 오른 김지혜는 "차 산 지 얼마 됐다고 진짜"라며 황당해했고, 결국 분위기는 차가워졌다. 김지혜는 "오죽하면 딸도 이 차를 안 타겠냐. 시골에 있는 푸세식 화장실 냄새에 담배 냄새가 섞였다"고 잔소리를 하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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