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7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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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 게리, 이승기 딱밤에 '멍~'

기사입력 1970.01.01 09:00 / 기사수정 2010.12.31 14:13

이미희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미희 기자] 게리가 초면인 이승기에게 딱밤을 맞아 시청자들과 관객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30일 SBS 공개홀에서 열린 <2010 SBS 연예대상>에서 연예 부문 시상중 이특, 은혁, 신동이 연예인석을 돌아다니며 다양한 웃음거리를 찾아냈다. 그때 이특, 은혁, 신동은 대상 후보에 오른 이승기에게 찾아가 그의 특기인 '딱밤 때리기'를 언급하며 딱밤을 맞을 상대로 게리를 지목했다.

이에 게리가 선뜻 이승기 앞에 서자 이승기는 "초면에 너무 죄송하다"고 말하며 망설이는 모습으로 딱밤을 준비했다.



그리고 아주 강하게 게리의 이마에 딱밤을 강타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맞고 난 후 게리는 멍한 표정을 지어 재미를 더해줬다.

한편, <2010 SBS 연예대상> 은 여러 특별무대와 출연진들의 재치있는 모습으로 재미를 선사했다.

[사진=이승기, 게리 ⓒ SBS <2010 SBS 연예대상> 방송화면 캡쳐]


이미희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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