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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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대상]아이유, 니콜 '웨딩드레스 입은 마돈나' 변신

기사입력 2010.12.30 21:43 / 기사수정 2010.12.30 21:43

정예민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정예민 기자] 아이유, 니콜이 마돈나로 변신했다.

<영웅호걸> 멤버인 두 사람은 '마돈나'로 분해 오프닝 무대를 꾸려 <2010 SBS 연예대상>의 포문을 열었다. 두 사람 모두 미니 웨딩드레스를 입은 채 마돈나의 'Like a Virgin'에 맞춰 귀엽고도 섹시한 안무를 선보였다.

이에 지켜보던 유재석과 강호동을 비롯한 남자 연예인 모두 훈훈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 이어 신봉선과 정가은이 레이디 가가의 'Poker face'에 따라 화려한 안무를 선보였고, 에프터스쿨의 가희는 'Diva'에 맞춰 유감없이 댄스 실력을 발휘했다.

한편, 오프닝 무대는 다섯 명 모두가 나와 이효리의 'U-Go-Girl' 맞춰 댄스를 선보이며 마무리됐다.

[사진= ⓒ SBS 연예대상 화면 캡처]

정예민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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