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혜련, 아들 우주 군 입대 "잘 커줘 장하고 미안하고 고맙다" [전문]

[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조혜련이 군 입대를 한 아들에게 고마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25일 조혜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아들 우주가 입대를 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군 입대를 앞두고 머리카락을 밀고 있는 조혜련의 아들 우주의 모습이 담겼다. 조혜련은 "잘 커주어서 장하고 미안하고 고맙다. 아들! 엄마는 니가 자랑스럽다"라며 우주를 응원했다.

한편 조혜련은 6월 방송 예정인 '골 때리는 그녀들'에 출연한다.

다음은 조혜련 글 전문.

오늘 아들 우주가 입대를 했어요.

이 마음이 아들가진 엄마의 마음이구나라는 생각이 들어요.

잘 커주어서 장하고 미안하고 고맙다.

아들! 엄마는 니가 자랑스럽다. 사랑해.

대한민국 모든 군인들을 응원하며 부모님을 응원합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조혜련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