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28
게임

‘소녀X헌터’,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 예고…각인 시스템 및 새로운 소녀영웅 ‘조운’ 추가

기사입력 2021.05.25 15:01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소녀X헌터’가 성원에 힘입어 첫 번째 업데이트를 진행한다.

25일 한국신스타임즈㈜는 오는 31일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미소녀 수집형 RPG ‘소녀X헌터’에 첫 번째 업데이트를 단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녀X헌터’는 신화와 역사 속 영웅들을 미소녀로 재해석한 수집형 RPG로 원스토어 인기순위 1위, 애플 앱스토어 2위, 구글 플레이 4위 등 기록한 바 있으며, 정식 출시 이후 5개의 신규 서버를 잇따라 오픈하는 등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신스타임즈는 유저들의 성원에 힘입어 첫 번째 업데이트를 단행, 새로운 소녀 영웅과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더 많은 즐길거리를 제공할 방침이다.

먼저, 신규 콘텐츠 ‘각인’ 시스템이 추가되어 보유한 캐릭터를 더욱 강력하게 육성시킬 수 있게 된다.

각인은 총 6가지 등급으로 캐릭터별 총 4개의 각인을 장착할 수 있으며, 세트 속성에 따라 생명, 방어, 공격 등의 효과를 추가로 얻을 수 있다.

이때 필요한 각인은 새로 추가되는 원소별 각인 시련 던전에서 얻을 수 있으며, 첫 클리어 시 SSR 등급의 화타, 이즈모노 오쿠니, 헬레네, 아레스도 획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홍보모델 신재은이 완벽하게 소화했던 소녀 영웅 ‘조운’이 추가되어 이목이 집중될 전망이다.

아울러 유저들을 위한 월간 활약 이벤트도 마련된다. 일일 임무, 콘텐츠 도전 등을 도전하고 완료할 때마다 활약도를 받게 되며 누적된 수치에 따라 이벤트 코인을 수령,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또한 미궁보상, 파견보상, 길드보스 보상, 고급아레나 보상을 두배로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하여 혜택의 폭을 넓혔다.

한국신스타임즈㈜의 남동훈 게임사업대표는 “’소녀X헌터’ 출시 이후 유저분들이 보내주신 뜨거운 호응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유저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속적으로 즐길거리를 추가해 스테디셀러로 거듭나겠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한국신스타임즈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