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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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상욱♥' 차예련, 딸과 생이별…"엄마 얼굴 만지겠다는 아이에 펑펑 울어"

기사입력 2021.05.24 13:22

김미지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배우 차예련이 영화 촬영으로 인해 딸과 떨어져 지내야 하는 상황을 슬퍼했다.

차예련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고싶은 주인아... 영상통화 하면서 '엄마 얼굴 만질래..슬퍼요...'라고... 화면 만지는 인아 보면서 펑펑 울었네요. 이제 곧 만나자 우리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주상욱과 차예련의 딸 인아 양이 핑크색으로 차려입은 채 킥보드를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특히 마스크부터 티셔츠, 킥보드, 양말까지 모두 핑크색임이 '공주님' 스타일을 나타내 깜찍함을 자아낸다.

현재 차예련은 6년만의 스크린 복귀작 촬영 일정으로 가족과 떨어져 일에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차예련은 배우 주상욱과 결혼해 슬하에 1녀를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차예련 인스타그램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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