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최근 둘째를 임신한 가수 이지혜의 근황이 전해졌다.
21일 MBC FM4U '오후의 발견 이지혜입니다'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개.최 개그계 최수종, 사랑꾼, 자상남 민수씨. 오랜만이에요! 2주만에 만났는데 샵디랑 민수씨 둘 다 아파서 끙끙. 방송으로 들을 땐 모르셨죠? 역시 프로방송인들. 다음주엔 건강하게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에는 이지혜와 개그맨 손민수가 라디오 스튜디오에서 밝은 표정으로 함께 사진 촬영한 모습이 담겨 있다.
최근 시험관 시술로 둘째 임신에 성공한 이지혜는 건강 이상으로 병원에 입원하면서 '오후의 발견' DJ 자리를 잠시 비운 바 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오후의 발견' 공식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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