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박하나가 2003년 가수로 데뷔했던 추억을 떠올렸다.
21일 방송된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하 '백반기행')에서는 배우 박하나가 게스트로 출연 전라남도 무안으로 맛기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하나는 "가수할 때 (혼성그룹 이름이) '퍼니'였다. (이름대로) 웃겨졌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서브보컬이었다. (메인 보컬이 아닌 건) 실력이 조금 부족했다. 그런데 너무 고음 파트를 주셨다"고 웃음을 지었다.
박하나는 퍼니의 노래인 '고백'을 부르다 "아무도 모르시지 않냐"며 부끄러워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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