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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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주지훈 "전지현과의 로맨스, 있을 수도 없을 수도" [화보]

기사입력 2021.05.21 13:29 / 기사수정 2021.05.21 13:29

이서은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서은 인턴기자] 배우 주지훈이 김은희 작가, 이응복 감독과 촬영 중인 드라마 '지리산'의 극 중 로맨스를 언급했다.

주지훈은 최근 남성 패션·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의 6월호 별책을 장식했다.

주지훈은 현재 촬영 중인 작품 '지리산'에 대해 "스릴러 장르의 재미를 놓치지 않으면서 ‘공존’이란 주제를 아우르는 따스한 작품”이라고 언급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지리산' 촬영을 위해 “남원 뿐 아니라 전국을 돌아다니며 찍고 있다. 일단 지리산 자체가 경상남도, 전라 남북도, 3개 도에 걸쳐 있어서 남도는 계속 돌아다니는 중이고, 또 세트가 대전, 용인, 파주에 있어 거의 전국을 도는 셈”이라고 밝혔다.

주지훈은 드라마의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밝힐 수 없다면서도 “이번 작품에서 로맨스는 ‘슈뢰딩거의 고양이’ 같은 것”이라며 “있다면 있을 수도, 없다면 없을 수도 있다. '시그널'과 비슷한 상황”이라 말했다. 또한 “최근 크랭크업한 '사일런스(가제)'는 내년 개봉을 목표로 후반 작업 중이다”라고 언급했다.


주지훈의 화보는 '에스콰이어'에서 만나볼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에스콰이어'

이서은 기자 finley031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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