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한지혜가 임신 9개월 차 근황을 전했다.
20일 한지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오전에 잠깐 손님 오셔서 만나고 점심 때 필라테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만삭의 몸으로 짐을 한가득 들고 외출한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9개월 차인 한지혜는 "부지런히 움직여야 산다"며 밝은 모습을 드러냈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임신성 당뇨임을 밝혀 많은 사람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받기도 했다.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