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영건' NC 송명기, 22일 1군 복귀전 앞두고 밝은 미소[엑's 영상]

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잠실, 박지영 기자] 2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리는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NC 송명기가 더그아웃에서 동료들과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았다.

송명기는 지난 4월 내복사근 파열로 3주 진단을 받고 1군 엔트리에서 이탈한 뒤 재활에 몰두했다. 부상 전까지 4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3.50을 기록 중이었다.

지난 11일 퓨처스리그 SSG전에서 1.2이닝 3피안타 2실점, 14일 한화전에서 3.2이닝 6피안타 3실점을 기록했다. 이동욱 감독은 송명기가 22일 고척에서 키움과의 경기에서 1군 복귀전에 나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