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트라이비 측이 코로나19 관련 입장을 전했다.
소속사 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는 20일 공식 입장을 통해 "지난 19일 소속사 스태프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 통보를 받았습니다. 이에 당일 선제적 차원으로 트라이비 멤버 및 전 직원 모두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고, 검사 결과 전원 최종 음성 판정을 받았습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트라이비는 향후 예정된 스케줄을 정상 소화할 계획이며 세부 스케줄은 별도로 공지할 예정입니다"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걱정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방역당국의 지침을 준수하며 안전하고 건강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라고 전했다.
한편 트라이비는 지난 19일 신사동호랭이와 EXID 엘리(ELLY)가 공동 프로듀싱을 맡은 신곡 '러버덤'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티알엔터테인먼트, 멜로우엔터테인먼트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