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류지일 기자] 게임포털 피망에서 서비스하고, 드래곤플라이가 FPS게임 <스페셜포스>에서 '호러모드'업데이트를 기념해 '호러킹 배틀' 대회를 진행한다.
'호러모드'는 인간 진영과 언데드 진영간에 쫓고 쫓기는 양상을 그린 신규 콘텐츠로 금일부터 이용자들에게 첫 선을 보인다. '호러모드'는 게임 시작 시 무작위로 편성된 언데드와 인간과의 전투를 통해 기존 모드에서 경험해 볼 수 없었던 긴장감 넘치는 공포와 스릴을 느낄 수 있다.
'호러모드' 업데이트를 기념해 금일부터 2월 6일까지 호러모드 이벤트 대회인 '호러킹 배틀'도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1월 23일까지 4주간 매주 '호러모드' 포인트 상위 45명씩 총 180명을 선발해 본선 라운드를 진행한다. 180명중 본선을 통해 선발된 28명은 2월 6일까지 결선라운드를 진행해 최종 순위를 가린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상금 30만원과 아이패드, 문화상품권 등 6종의 파격적인 상품이 수여되며, 준우승과 3위에게도 상금, 아이팟터치, 문화상품권 등이 증정된다. 아울러 매 라운드를 통과할 때마다 e스포츠 전용총기와 문화상품권, 스페셜포스 후드티셔츠 등이 제공될 예정이다.
순위는 '호러모드' 포인트만으로 결정하며, 참가자의 제약이 없어 모든 이용자가 참여 가능하다. 매주 자신의 순위는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이와 함께 게시판에 '호러모드' 공략을 올리면 추첨을 통해 문화상품권을 지급하는 <베스트 공략>이벤트도 진행한다.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http://specialforce.pmang.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사진= '스폐셜포스 호러모드 업데이트 안내' ⓒ 엑스포츠뉴스DB]
류지일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