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진화, ♥김원효 사업 욕심에 분노…"공기 사업까지 하려 해"(1호가)

[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심진화, 김원효 부부가 사업을 두고 냉전을 펼쳤다.

16일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에서는 심진화, 김원효의 일상이 담겼다.

이날 김원효는 팬티 사업에 이어 청정 공기 사업에까지 욕심을 내는 모습을 보였다.

심진화는 "결혼 했을 때부터 김원효 씨는 모든 것이 사업과 연결됐었다. 맛집에 가도 사업 생각만 하는 것"이라며 진절머리를 냈다.

김원효는 심진화가 말리는 것에도 불구하고 "이게 내가 사는 방식"이라고 말해 패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특히 패널들은 "저건 지금 남의 말을 안 듣는 것"이라며 분노했고, 심진화는 "진짜 내가 한 번 엎어야 하나라고 생각했다"고 이야기했다.

김원효는 "이것까지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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