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레이먼킴이 김지우와 결혼 8주년을 자축했다.
13일 요리연구가 레이먼 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지우와 결혼 8주년을 자축하는 글을 게재했다.
레이먼 킴은 "8년 전 오늘 아침까지는 이런 행복이, 이런 아이가, 이런 날이 나에게 올 거라 기대하지 않았다"면서 "이기적이고 독선적이고 모자라던 내가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라 상상도 못했습니다"고 감격했다.
이어 레이먼 킴은 "축하하고 고맙고 여러모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라며 김지우에게 마음을 전했다.
이에 도경완은 "아 형님… 축하드립니다!! 저도 8년 전 이맘때였는데… ㅠㅠㅠㅠ"라고 댓글을 남겼다.
한편, 레이먼 킴은 배우 김지우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다음은 레이먼 킴 글 전문.
8년전 오늘 아침까지는 이런 행복이, 이런 아이가, 이런 날이 나에게 올 거라 기대하지 않았고, 이기적이고 독선적이고 모자라던 내가 이런 사람이 될 수 있을 거라 상상도 못했습니다.
오늘, 여덟 번째 결혼기념일에 비록 각자 연습과 일을 하러 나가야 하지만 축하하고 고맙고 여러모로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레이먼킴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