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미, 소녀시대 유리와 티키타카→체력 증진 OFF 공개 (온앤오프)

[엑스포츠뉴스 강현진 인턴기자] '온앤오프' 신동미의 ON&OFF가 공개된다.

11일 방송되는 tvN '온앤오프' 배우 특집에서는 하이 텐션을 자랑하는 배우 신동미의 OFF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하이 텐션으로 사람들과 에너지를 주고받으며 힐링하는 신동미의 ON과 OFF가 공개된다.


최근 드라마 2~3개를 동시에 촬영하며 급격히 체력이 떨어졌다는 신동미는 각종 영양제와 한약을 먹으며 아침부터 건강 챙기기에 열을 올리는 모습을 보인다.

이어 신동미는 집에서 요가 수업을 받는 등 체력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OFF를 선보인다. 성시경은 상상을 초월하는 뻣뻣함을 가진 신동미의 운동 신경에 "저보다 뻣뻣한 분은 처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또, 신동미는 요즘 '액체 소비'에 빠졌다며 본인만의 아로마 오일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로마 향을 음미하며 '오늘의 향수'를 만들고, 팔꿈치가 아프다는 남편 허규에게 오일을 발라주며 오일 강의를 펼쳐 웃음을 자아낸다.

함께 식사를 마친 신동미 부부는 뒷정리를 하며 노래를 부르기 시작해 눈길을 끈다. 계속해서 쌓이는 부부의 화음에 출연자들은 "'온앤오프'에서는 처음 보는 광경"라며 감탄을 금치 못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신작 MBN 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 홍보차 유튜브 촬영장에 도착한 신동미는 등장부터 특유의 높은 텐션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동미는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배우 권유리와 연기 경력 차가 무색할 만큼 환상의 티키타카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에 처음 만났을 때의 에피소드부터 함께 SM엔터테인먼트에 방문한 사연까지, 두 사람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한편, 드라마 '이 구역의 미친X'으로 돌아온 배우 오연서의 일상과 강렬한 인상의 씬스틸러 배우 이정현의 일상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

'온앤오프'는 11일 오후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온앤오프'

강현진 기자 jink0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