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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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스트 출연' 전현무 "독립 9년차, 수현 같은 여동생 있었으면" (독립만세)

기사입력 2021.05.10 22:05 / 기사수정 2021.05.10 22:05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전현무가 수현 같은 여동생을 갖고 싶다고 말했다.

10일 방송된 JTBC '독립만세'에는 전현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MC 김희철은 "저희도 놀랐다. 독립의 원조, 독립의 대선배이자 진짜 나 혼자 사는 남자 전현무 씨다"라고 소개했다. 

전현무는 "전지적으로 참견을 해야지 왜 여기까지 왔냐"는 김희철의 말에 "MC를 오래 하다 보면 관심을 받고 싶을 때가 있다.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한꺼번에 MC를 보지는 않는다. 게스트를 해야 봐준다"고 말했고 송은이는 "맞다. '전참시'에서도 전현무 씨는 쳐다보지도 않는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전현무는 가장 눈에 띄는 '독리버'를 묻는 말에 찬혁을 꼽으며 "원래 찬혁 씨 음악을 좋아했다. 저는 외아들인데, 찬혁 씨를 보고 있으면 수현 씨와의 케미(스트리)가 정말 좋더라. 여동생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고 말했다.

'독립만세'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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