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신예영이 신곡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신예영은 8일 0시 30분 방송되는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해 신곡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 줘'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지난 1일 세 번째 싱글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 줘'를 발매하며 약 6개월 만에 돌아온 신예영은 보다 절절해진 이별 발라드로 시청자들에게 촉촉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신예영은 신곡을 공개하는 첫 자리를 음악과 토크가 공존하는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갖는 만큼 음악팬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데뷔 후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첫 출연하는 신예영이 선배 뮤지션 유희열과 나눌 다양한 이야기에도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신곡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 줘'는 서로에게 남은 것이 사랑이 아닌 미련이라는 것을 깨닫고 헤어짐을 고하는 가슴 절절한 이별 발라드로, 신예영의 한층 깊어진 음색과 풍부한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지난 2019년 발매돼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우리 왜 헤어져야 해'를 시작으로 '넌 내가 보고 싶지 않나 봐', '그리워하지도 말고, 찾아오지도 마' 등의 곡으로 많은 리스너들의 가슴을 울린 신예영이 오랜만에 선보이는 신곡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 줘' 첫 무대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한편, 신예영은 최근 세 번째 싱글 '미안하다고 말하지 말아 줘'를 발매,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펼쳐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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