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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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망' 박보영 "휴식기? 가족들과 의미 있게 보냈다"

기사입력 2021.05.06 14:31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멸망' 박보영이 휴식기를 언급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극본 임메아리, 연출 권영일, 이하 '멸망')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6일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권영일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보영, 서인국, 이수혁, 강태오, 신도현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휴식 선언 후 오랜만에 컴백한 박보영은 "휴식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몸이 안 좋았던 것도 있어서 재정비 시간을 가졌다. 가족들과 시간도 같이 못 보내서 가족들과 시간을 지내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휴식기 동안 어떻게 지냈는지를 밝혔다.

앞서 팔 부상 소식을 전했던 박보영은 지난 2019년 말 V라이브를 통해 팔 부상으로 흉터 제거 수술을 받은 뒤 회복에 집중하겠다는 소식을 전한 바 있다. 박보영은 '휴식기'를 가진 뒤 약 1년 만에 '멸망'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멸망'은 사라지는 모든 것들의 이유가 되는 존재 멸망(서인국 분)과 사라지지 않기 위해 목숨을 건 계약을 한 인간 동경(박보영)의 아슬아슬한 목숨담보 판타지 로맨스. 10일 오후 9시 첫 방송.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tvN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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