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홍수현이 5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FN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6일 엑스포츠뉴스에 "홍수현이 비연예인 남성과 5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정확한 날짜는 비공개이며,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가족과 가까운 지인들을 초대해 간소하게 결혼식을 진행할 예정이라고도 전했다.
드라마 '바람피면 죽는다', '부잣집 아들', '매드독'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작품 활동을 이어온 홍수현은 최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경찰수업' 출연을 확정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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