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가수 윤종신이 셋째 딸 라오의 사진을 처음으로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윤종신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
http://twitter.com/#!/MelodyMonthly)에 "올해 제가 받은 크리스마스 선물은 요녀석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생후 11일 된 셋째 딸 라오의 얼굴을 공개했다.
사진 속 라오는 갓난아기다운 튼튼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한다.
누리꾼들은 "엄마를 닮았네요", "진짜 평생동안 잊을 수 없는 선물이네요", "정말 좋으시겠어요. 즐거운 크리스마스 보내시길"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윤종신은 지난 11월 매달 '월간 윤종신'이란 형태로 새 노래를 발표한 것을 묶어 '행보 2010 윤종신'이라는 12번째 앨범을 발표했으며, 오는 31일 서울 강남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윤종신 콘서트 사랑의 역사 제3장 : 그대 없이는 못살아'를 개최할 예정이다.
[사진 = 윤종신 셋째 딸 라오 ⓒ 윤종신 트위터]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