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율희가 '애셋맘'의 바쁜 일상을 이야기했다.
율희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요즘 쨀이(재율이)는 기저귀를 졸업하고 (엉덩이가 더 귀여워짐) 둥이들은 분유를 졸업했어요. 의도치않게 동시에 변화를 맞이한 삼남매들. 그래서 여러모로 요즘 더 정신이 없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엄마 화장실 가고싶어요~' 이러면 실수하기 전에 달려가서 안전문을 열어주고. 아가들 밥도 더 신경쓰게되네요(요알못 엄마) 여러분들은 요즘 어떤 변화를 맞이하셨나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에는 트램폴린 위에서 아빠와 장난치는 재율이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율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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