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박서진이 코로나19로 인해 늘어난 체중에 대해 이야기했다.
30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에는 '새봄 맞이 건강 대작전! 집콕 방콕 운동법' 특집이 방영됐다.
이날 배영만은 "내가 평생 살이 찌는게 꿈이었는데 코로나19로 인해 8kg가 쪘다. 허리가 31인치가 됐다"며 "최근에 결혼식을 가려다보니 살 찌기 전 옷을 입고 갔는데 바지가 찢어져서 망신을 당했다"고 이야기했다.
박서진은 10kg가 증가했다며 "나도 콘서트를 하다가 바지가 찢어졌다. 그때 8곡이 남아 있던 상태였는데 그대로 해야했다"고 말했다.
왜 살이 쪘냐는 질문에 박서진은 "배달음식을 정말 많이 시켜 먹는다. 아이스크림까지 시켜먹는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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