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오는 5월 31일 전격 컴백한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수빈, 연준, 범규, 태현, 휴닝카이)는 글로벌 공식 팬 커뮤니티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해 내달 31일 두 번째 정규 앨범 ‘혼돈의 장: FREEZE’의 발매 소식을 알렸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데뷔 앨범 ‘꿈의 장: STAR’를 시작으로 정규 1집 ‘꿈의 장: MAGIC’, 미니 2집 ‘꿈의 장: ETERNITY’까지 ‘꿈의 장’ 시리즈를 통해 꿈을 좇는 소년들의 성장 서사를 전해 왔다. 이어, 지난해 ‘minisode1 : Blue Hour’를 발매하며 ‘꿈의 장’에서 다음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 다섯 멤버가 들려주는 작은 이야기를 전했다. 이들은 ‘혼돈의 장: FREEZE’로 새로운 시리즈인 ‘혼돈의 장’의 서막을 올리면서 한층 넓고 깊어진 음악 세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minisode1 : Blue Hour’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25위에 오르며 자체 최고 기록을 경신했고, 빌보드의 ‘톱 앨범 세일즈’와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월드 앨범’에서도 모두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이렇듯 ‘4세대 아이돌 대표 주자’로서의 존재감을 증명한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새 앨범으로 어떠한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사할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두 번째 정규 앨범 ‘혼돈의 장: FREEZE’는 오늘(30일)부터 온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와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판매된다. 앨범 판매처와 구성 등 자세한 내용은 위버스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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