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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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용수, 심형래에 20년간 쌓아온 불만 공개

기사입력 2010.12.23 01:31 / 기사수정 2010.12.23 01:31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엄용수가 22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황금어장 - 라디오스타>에서 심형래에게 20년간 쌓아온 불만을 공개한다.

이날 엄용수는 과거 심형래와 함께 출연했던 영화 '영구와 땡칠이 홍콩할매귀신' 촬영 현장 이야기를 꺼내면서 심형래에게 갖고 있던 불만을 20년 만에 털어놓을 예정이다.

엄용수는 1991년 남기남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영구와 땡칠이 홍콩할매귀신'에서 심형래가 영구로 분했을 때 할매귀신 역할을 맡아 열연한 적이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엄용수를 비롯해 최근 영화 '라스트 갓파더'로 돌아온 심형래, '나쁜 남편'의 새로운 아이콘으로 떠오른 김학래 등 코미디계에 한 획을 그었던 큰 형님들이 출연한다.

[사진=엄용수(좌), 심형래(우) ⓒ MBC]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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