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제주댁' 한지혜가 출산은 서울에서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7일 한지혜는 "4월 초 쯤 비오는 일요일 신랑이랑 집 청소하고 밥 해먹고 빨래하고 쉬다가 느즈막히 바람쐬러 잠깐 다녀온 카페"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경치가 좋은 카페에서 쉬고 있는 한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임신 8개월에 접어든 한지혜의 D라인이 돋보인다.
한 네티즌은 댓글로 한지혜에게 "출산은 제주도에서 하실 예정이냐"고 물었다. 한지혜는 "신랑 여름인사 발령날 때 돼서 곧 저는 서울로 이사 가요. 서울에서 낳을 예정"이라고 출산 계획을 밝혔다.
한편, 한지혜는 지난 해 12월 결혼 10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2010년 검사 남편과 결혼한 후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한지혜 인스타그램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