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효진이 두 아들과 함께하는 육아 일상을 공유했다.
김효진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째도 둘째도 에너지가 어마어마하게 넘친다. 체력 관리 잘해야 따라다닐 수 있겠다. #육퇴성공 #모두수고하셨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남겼다.
사진 속 김효진은 화장기 없는 수수한 모습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 화려한 배우의 모습이 아닌 두 아들을 둔 엄마의 자연스러운 미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소유진은 "화이팅"이라며 응원 댓글을 남겼고, 이윤미는 "대단해"라며 칭찬했다. 또 강성연은 "여리여리 이쁜 효진이가 저렇게 에너지 넘치는 두 아들의 엄마라니. 언니 아이들이랑 비슷한 에너지인듯"이라며 아들 둘 맘으로서 공감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김효진은 유지태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다음은 김효진 글 전문.
첫째도 둘째도 에너지가 어마어마하게 넘친다. 체력 관리 잘 해야 따라다닐 수 있겠다 #육퇴성공 #모두수고하셨어요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효진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