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탄소년단이 후보로 오른 영국 '브릿 어워드'가 노마스크 유관중으로 진행된다.
22일(현지시각) 영국 정부는 "올해 '브릿 어워드(The BRIT Awards)'는 대규모 라이브 청충을 보유한 최초의 실내 음악 행사가 될 것"이라며 4000명의 청충들이 사회적 거리 두기나 마스크 착용 없이 청충이 초대된다고 밝혔다. 하지만 코로나19 테스트 음성 결과가 필요하고 행사 후 행사가 끝난 후 유전자증폭(PCR) 검사에 응해야 한다.
오는 5월 11일 런던 O2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영국 음악 시상식 '브릿 어워드'에는 방탄소년단이 디지털 싱글 'Dynamite'로 '인터내셔널 그룹(International Group)'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국 가수 최초로 '브릿 어워드' 수상 후보에 이름을 올린 방탄소년단은 폰테인 D.C(Fontaines D.C.), 푸 파이터스(Foo Fighters), 하임(HAIM), 런 더 주얼스(Run The Jewels)과 트로피 경쟁을 펼친다.
dew89428@xportsnews.com / 사진=브릿 어워드(The BRIT Awards)
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