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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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사막, 세이지 각성 클래스 출시…뇌전 기운 담긴 키벨리우스 활용

기사입력 2021.04.21 11:40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검은사막이 세이지 각성 클래스를 출시했다.

21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 측은 검은사막의 22번째 클래스이자 공간을 활용하는 마법사 ‘세이지’ 각성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각성 세이지는 동면에서 깨어나 세계의 참혹함을 목격한 뒤 더 강한 힘을 열망하며 탄생한 캐릭터다. 이용자는 세이지가 빛의 힘으로 어둠을 이기기 어렵다고 판단한 이유, 번개의 힘을 차지하는 과정 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즐길 수 있다.

각성 세이지는 뇌전의 기운이 담긴 무기 ‘키벨리우스’를 사용한다. 신속히 접근해 중·근거리 타격을 가하거나 고대 병기 ‘아케논’을 소환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번개 같은 빠른 움직임을 강점으로 활용해 자신만의 플레이 스타일도 만들 수 있다.

세이지 각성 업데이트를 기념해 특별한 접속 보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5월 26일까지 접속만해도 발크스의 조언(+100), 창고 관메이드 ‘페어리 아이린, 반려동물 ‘악동개’를 지급한다.

사냥 중 생성되는 번개 장판을 밟으면 순간적으로 몬스터에게 피해량 추가 상승 버프를 걸어주는 ‘찌릿 찌릿 벼락의 원천‘과 파트리지오 비밀 상점에서 구매하는 모든 상품 반값 할인 이벤트도 5월 4일까지 진행한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펄어비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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