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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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들·'팀킴', '롤린' 가오리 댄스 도전…3色 강릉 핫플레이스 투어 (노는언니)

기사입력 2021.04.20 08:47 / 기사수정 2021.04.20 08:47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노는 언니'에서 평창 동계 올림픽의 주역 '팀킴'과 언니들이 도전한 인싸(인사이더의 준말) 영상의 제작기를 공개한다. 

20일 오후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노는 언니'에서는 대한민국 여자 컬링 은메달리스트 ‘팀킴’과 언니들의 3팀 3색 강릉 투어기가 펼쳐진다. 이런 가운데 최근 '노는 언니' 공식 SNS를 핫하게 만들었던 언니들과 '팀킴'의 인싸 영상의 제작 전말이 밝혀진다고 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언니들과 '팀킴'은 세 팀으로 나뉘어 강릉에 다양한 명소들을 탐방한다. 특히 즐겁고 재미있는 여행을 위해 요즘 유행하는 여행 영상 만들기에 도전, 특별한 추억을 남기기로 한다고. 

이에 언니들과 '팀킴'은 여러 장소에서 단체로 똑같은 춤을 추는 인싸들의 여행법부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브레이브걸스의 '롤린' 챌린지, K-흥 열풍을 일으킨 '범 내려온다' 춤 등 각종 트렌드를 따라 영상을 제작한다. 만들어진 영상은 '노는 언니' 공식 SNS에 업로드 후 '좋아요' 개수로 우승팀을 가린다고 해 언니들의 '인싸력'이 제대로 발휘될 예정이다. 

그 중 '범 내려온다'를 택한 박세리, 한유미, 김은정, 김선영은 자꾸만 터지는 폭소에 난항을 겪었다는 후문. '롤린' 챌린지에 도전한 정유인과 김경애, 김초희는 숨은 댄스 실력을 뽐내는가 하면 '도깨비' 촬영지와 BTS '봄날' 뮤직비디오 촬영지 등 TV에 나온 장소들에서 만능춤을 추기로 한 남현희, 곽민정은 박치, 몸치인 김영미의 몸놀림 때문에 NG가 끊이질 않았다고 해 흥미진진한 기대감이 높아진다.

무엇보다 이 영상들은 앞서 '노는 언니' SNS에 업로드된 바, 언니들과 ‘팀킴’의 갑작스러운 인싸 영상 등장에 뜨거운 반응과 함께 해당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도 더해지고 있던 상황.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완벽하게 타파해줄 이 날의 하루가 더욱 기다려진다. 

'노는 언니'는 20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E채널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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