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레오' 한겨레가 아프리카 프릭스에서 활약할 예정이다.
19일 아프리카 프릭스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리브 샌드박스에서 활동했던 'Leo' 한겨레 선수가 아프리카 프릭스 LCK팀에 합류하게 되었습니다"라며 한겨레 영입 소식을 밝혔다.
이어 "다가오는 서머에서 레오선수가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고 전했다.
한겨레는 2018년부터 2019년까지 T1 소속으로 프로게이머 생활을 시작했다. 이어 2019년 말 리브 샌드박스로 이적, 스프링 도중 말소와 함께 아프리카 프릭스로 새로운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아프리카 프릭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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