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트로트 가수 주미가 '미스트롯2'에 임한 각오를 전했다.
14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의 '도전 꿈의 무대'에는 주미, 류원정이 함께 '미친 존재감'이라는 팀으로 도전했다.
주미는 "최근 '미스트롯2'에서 '안되나요'라는 파격 무대로 많은 사랑 받고 있다"고 미소 지었다.
이어 "사실 제가 데뷔로 10년차다. 그 무대는 살아 보려고 미친듯이 준비했다. 그 무대 덕분에 많은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오고 광고까지 들어왔다"고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류원정은 "저도 언니와 같은 마음을 먹고 무대를 봤다"면서 남다른 친분을 과시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KBS 1TV 방송 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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