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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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경-성현아, 독기 가득한 '며느리의 난' 예고

기사입력 2010.12.18 17:26 / 기사수정 2010.12.18 17:26

여명진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여명진 기자] 신은경과 성현아가 미소 가득한 얼굴로 서로 가시 돋친 말로 맹공격을 펼쳐 '며느리의 난'을 예고했다.

18일 방송 예정인 MBC 주말 드라마 <욕망의 불꽃>(백호민 연출, 정하연 극본)에서 웃음기 가신 표정과 차갑게 굳어버린 얼굴로 금방이고 독설을 내뿜을 듯한 신은경과 그에 아랑곳하지 않고 특유의 '업신' 표정을 유지하며 할 말을 전부 쏟아내고 있는 성현아의 상반된 모습이 공개됐다.

한 관계자는 "'며느리의 난'이라고까지 표현될 만큼 접전의 관계로 치닫고 있는 두 여자의 자존심을 건 사생결단 후계자 전쟁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신은경(윤나영 역)과 서우(백인기 역)가 소속사 대표와 소속배우의 관계로 다시 만나 엇갈린 두 여자의 인연이 끊을 수 없는 필연임을 증명하며 극 전개의 새로운 파란을 예고한 MBC 주말 특별기획 <욕망의 불꽃>은 18일 오후 9시 50분 21회가 방송된다.

[사진 = 신은경과 성현아 ⓒ 와이트리 미디어]



여명진 기자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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