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가인, 어린이집서 발생한 돌발상황은?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원민순 기자] 18일 방송되는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일일 보조교사로 어린이집을 찾은 '아담부부' 조권과 가인의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이날 조권과 가인은 다양한 방법을 동원하며 아이들과 친해지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게 된다.

특히 조권은 특유의 '깝'을 발휘함과 동시에 본인의 소신대로 5세 어린이들에게 예의범절 중심의 교육을 펼친다.

하지만, 조권의 과한 교육열로 인해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이 일어나고 만다. 갑작스러운 돌발 상황에 조권은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고 발을 동동 구르는데 다행히 가인이 나서 무사히 수습한다.

과연 조권의 지나친 교육열이 부른 돌발상황은 무엇일지 18일 오후 5시 15분 MBC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조권, 가인 ⓒ MBC]

원민순 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