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아이유가 '싱어게인' 프로그램을 다 챙겨 봤다고 전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유명가수전'에는 첫 번째 게스트 아이유와 ‘싱어게인’ TOP3 이승윤, 정홍일, 이무진의 솔직 담백한 음악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유명 가수 1호로 출연한 아이유는 "'싱어게인'을 다 챙겨 봤다. 딱 들어오는데 세 분이 노래를 불러주셔서 너무 신기했다. 저도 처음 뵙는 거다"라고 반가움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이승윤은 “말이 안 나온다. 팬이다”라고 말하며 인사했다.
한편, 아이유는 '유명가수전' 방명록에 "나는 중견 가수다"라고 자신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JTBC 방송화면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