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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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리핀, 자체 콘텐츠로 팬들과 소통…'슈퍼 루키' 입지 굳힌다

기사입력 2021.04.09 18:02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드리핀(DRIPPIN)이 ‘식사 요정’으로 등극했다.

드리핀(차준호, 황윤성, 김동윤, 이협, 주창욱, 알렉스, 김민서)은 공식 SNS를 통해 자체 콘텐츠 ‘드시락’을 업로드하며 팬들과 꾸준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드시락’은 드리핀 멤버들이 팬들에게 식사 메뉴를 직접 추천하는 콘텐츠로, 귀여우면서도 키치한 느낌의 영상 효과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영상 속 멤버들은 자신의 최애 메뉴와 맛있게 먹는 꿀팁을 소개하며 소소한 일상을 공유했다. 특히 밥을 챙겨먹지 않은 팬들의 건강까지 알뜰살뜰히 챙기는 모습으로 남다른 ‘팬 사랑꾼’ 면모를 보이며 팬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했다.

드리핀은 미니 2집 ‘어 베터 투모로우(A Better Tomorrow)’로 컴백과 동시에 해외 아이튠즈 탑 K-POP 앨범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했으며, 미국의 글로벌 고음질 음원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 타이달(TIDAL)이 발표한 ‘라이징: K-POP(Rising: K-POP)’ 플레이리스트 커버 아티스트로 선정되는 등 ‘차세대 슈퍼 루키’다운 저력을 과시하고 있다.

한편, 드리핀은 신곡 ‘영 블러드(Young Blood)’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울림엔터테인먼트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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