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그룹 엑소 찬열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신곡을 공개한다.
4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찬열의 솔로곡 'Tomorrow'(투모로우)가 오는 6일 깜짝 공개된다.
SM 'STATION'(스테이션)을 통해 선보이는 신곡 'Tomorrow'는 6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만날 수 있다.
'Tomorrow'는 미니멀한 어쿠스틱 팝 곡으로, 가사에는 미래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고 담담하게 풀어냈으며, 찬열의 차분하고 호소력 짙은 보컬이 돋보인다.
더불어 이번 신곡은 지난 3월 29일 입대한 찬열이 팬들을 위해 준비한 음악 선물로, 직접 작사에도 참여해 매력을 더했다.
한편, SM 'STATION'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은 물론, 라이브 비디오, 인터뷰 영상 등의 콘텐츠도 선보이며 독자적인 'SM 라이브러리'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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