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이하정이 딸 유담이의 사랑스러운 순간을 담았다.
이하정은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내복 차림에 엄마 구두 신고 어디가려고. 그래도 마냥 사랑스러운 우리 쁘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유담이는 내복을 입고 현관에서 이하정의 구두를 신고 있는 모습이다. 한참 큰 구두를 신고 좋아하는 3살 딸의 모습을 사랑스럽게 바라보는 이하정의 엄마 마음이 느껴진다.
한편 이하정은 정준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이하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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