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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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미라, 子 생후 300일 자축 "이소룡 아닌 홍금보 느낌, 기분 탓?"

기사입력 2021.03.31 10:21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가 붕어빵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양미라는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소룡 옷이 이렇게 섹시한 거 맞죠? 이소룡이 아닌 홍금보 느낌이 나는 건 기분 탓이겠죠?ㅋㅋㅋㅋㅋ Happy 300days! 사랑해 우리금보 #민들레베이비 D+300"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미라의 아들 서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호의 앞에는 D+300이라고 적힌 달력이 놓여있어 눈길을 끈다.

생후 300일을 맞이한 서호는 이소룡을 연상케 하는 노란색 트레이닝복을 입고 밝게 미소짓고 있다. 봐도 봐도 놀라운 머리숱과 엄마를 똑 닮은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양미라는 지난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과 정신욱과 결혼했다. 지난해 6월 아들 서호 군을 품에 안았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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