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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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쌍둥이 임신' 황신영, 9주찬데 배가 벌써…"남편이 튼살크림 발라줘"

기사입력 2021.03.30 07:57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개그우먼 황신영이 세쌍둥이 임신 9주차 일상을 공유했다.

황신영은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튼살크림 발라주는데 간지러워서 죽을뻔 했어요ㅋㅋㅋ #임신 9주차"라는 글과 함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황신영은 침대에 누운 채 자신의 배를 바라보고 있다. 9주차임에도 벌써 배가 많이 불러온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황신영의 남편이 황신영의 배에 튼살크림을 발라준다. 남편의 능청스러운 표정과 행동에 황신영은 밝게 웃으며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한편, 황신영은 지난 2017년 5살 연상의 광고사업가와 결혼했으며 최근 인공수정으로 임신에 성공했다. 특히 세 쌍둥이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황신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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