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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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kg 빼면 명품가방 쏜다"...심진화, 김원효 제안에 솔깃 (달려라 댕댕이)

기사입력 2021.03.29 16:15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달려라 댕댕이' 김원효가 심진화의 다이어트에 공약을 걸었다.

MBC에브리원 '두근두근 레이스 달려라 댕댕이'는 연예계 소문난 애견인 4팀이 그들의 반려견과 전통적인 도그 스포츠 ‘도그 어질리티(dog agility)’를 배우고 맞춰나가며 정식 어질리티 대회에 도전하는 과정 속에서 인간과 반려견의 교감, 성장, 감동을 보여주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연예계 대표 결혼 장려 커플 김원효-심진화 부부는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 '달려라 댕댕이'에 출연, 어질리티에 도전 중이다.

오늘(29일) 방송되는 '달려라 댕댕이'에서는 본격적인 어질리티 훈련과 함께 더욱 교감을 쌓아가는 김원효-심진화 부부와 태풍이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부부의 애정 덕분인지 태풍이 역시 '달려라 댕댕이' 에이스답게 놀라운 어질리티 실력 향상을 이루며 놀라움을 자아냈다는 전언이다.

이 과정에서 핸들러로 나선 심진화 역시 피나는 노력을 다짐했다고. 태풍이와 함께 뛰기 위해 체력 강화와 다이어트에 돌입한 것. 이에 심진화와 태풍이의 매니저로 나선 김원효는 심진화의 지방을 불태우는 지옥 조교로 변신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와 함께 김원효는 심진화의 체중 감량에 공약까지 내걸었다고 한다. 심진화를 위해 다이어트 특식까지 준비한 김원효는 "어질리티 대회까지 남은 한 달 동안 10kg을 감량하면 명품가방을 사주겠다"라고 선언했다. 이에 심진화는 두 눈을 반짝이며 폭풍 검색을 시작했다고. 오늘(29일) 밤 9시 30분 방송. 

nara777@xportsnews.com / 사진=MBC 에브리원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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